![캡처.JPG [공홈] 투헬: "케파와 뤼디거의 싸움에 대해 처벌은 없습니다"](//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406/340354/1718190363/3506551285/ae05e5b864e83efdd05c8a5ad779a00e.jpg)
안토니오 뤼디거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훈련장 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언론에 나온 이후 이 일에 대해 토마스 투헬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일요일 일어난 이 일은 투헬 감독이 내일 포르투전을 앞두고 가진 감독 기자회견 도중 질문이 나왔는데, 투헬 감독은 선수들이 이후 어떻게 대처했는지 설명하고 추가 처벌 여부에 대해 밝혔다.
'그것은 단지 훈련 중에 일어난 하나의 사건일 뿐이었고 뤼디거와 케파 사이의 관계가 가열되어 우리는 즉시 상황을 진정시켰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저는 그것을 축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은 보통 우리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들이고 흔치 않은 것들이지만, 작은 그룹들의 작은 게임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들[선수들]은 모두 경쟁자이고 이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황이 좀 더 가열되었지만 반응은 괜찮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대한 반응, 특히 뤼디거와 케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저와 서로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완벽히 정리했기 때문이죠. 그들은 즉시 화해 했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나서 해결이 됐는데 이게 주요 부분입니다. 어색한 상황이 아니었고 선수들이 풀리지 않은 채로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정직하고 겸손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훈련한 후에 그것을 바로 해결했고 그것은 그들이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투헬은 첼시가 지난 주말 WBA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과 같은 결과에 대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코밤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케파나 뤼디거를 처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준에서 스포츠는 강한 부분이고 이 정도 수준에서는 서로가 지기를 싫어합니다. 한번 이상한 게임에서 큰 패배를 당하면 그에대한 반응이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우리가 경기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뭔가를 보여줬다는 뜻이에요. 분명히 거기에는 규칙들이 있고 우리가 지나치지 않기를 원하는 선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지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지만 일은 해결되었습니다.'
'처벌은 없습니다. 그들이 이 일을 해결한 방식 때문입니다. 그 반응은 즉각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뤼디거는 그것을 직접적으로 정리했는데 그것은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강하고 용감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옳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클럽과 저로부터 그들의 대처 방식에 만족한다는 것을 계속했고 우리의 주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것들이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는 당분간 더 이상의 처벌은 없을겁니 분명히 거기에는 규칙들이 있고 우리가 지나치지 않기를 원하는 선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지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지만 일은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