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일제강점기가 마무리 되고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북은 소련이, 이남은 미국이 잠시 신탁통치를 하게 된다.
미소군정이 끝나고 한반도는 38도선을 기준으로 남북한이 나뉘게 되는데

이 때 이승만이 이끌던 남한은 93,634km²로
당시 북한 면적의 73.57%,
빨갱이가 이끌던 북한은 127,269km²로
당시 남한 면적의 135.92%,
한반도 면적의 57.61%였다.
허나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한 6.25전쟁 이후
많은 전쟁의 참극을 지나 1953년 휴전을 맺고 난 뒤
남한 97,534km²
북한 123,369km²가 되어
남한은 3,900km²의 영토를 확장해
4.17% 영토가 늘었고
북한은 그만큼 줄었다.
이후 남한은 무궁무진한 영토확장(간척)을 벌여
97,534km²에서 2,878km²를 더 확장해
100,412km²가 되었다.
영토면에서는 소국에서 중국이 된 것.
93,634km²이던 시절과 비교하면
6.75%정도 영토를 확장한 것으로
조선이 4군6진을 개척했을 때와 비슷한 비율의 영토를 넓힌 셈이다. (±1%정도 차이난다.)
우리에게 보다 드넓은 영토를 주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분들과 기타 여러모로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