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가 박진섭 감독과 함께 FC서울로 향한다.

축구계 복수의 관계자는 4일 "나상호의 서울행이 근접했다. 마지막 절차만 문제없이 완료된다면 이적이 성사된다. 광주FC 시절 함께했던 옛 스승 박진섭 감독과 함께 동행한다"고 전했다.

박진섭 감독의 서울행 문제가 해결되면서 더욱 탄력을 얻게 됐다. 박 감독은 최근 광주FC와 아름다운 이별을 발표하고 콘텐츠이용료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콘텐츠이용료현금 구글결제현금화 구글정보이용료현금 도전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과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는 마쳤고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는 "박진섭 감독의 서울행이 원만하게 해결되면, 나상호의 서울 이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절차였다. 박 감독도 나상호와 함께하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나상호는 광주 시절 박진섭 감독의 믿음 속에 콘텐츠이용료 콘텐츠이용료현금화 콘텐츠이용료현금 구글결제현금화 구글정보이용료현금 성장세를 보였다. 지금의 국가대표 나상호도 박진섭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도 볼 수 있다.

https://sports.v.daum.net/v/20201205045147163